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남을 험담하는 죄를 가볍게 여기자 말자

by 쑥쑥89 2022. 10. 7.

2022.10.07 새벽말씀묵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길튼교회 채성렬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제 이야기를 하시는 줄 알았어요ㅠㅠㅠ

남을 미워하는 마음은 내가 더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내 마음이 쉽게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잘잘못을 따지며 저사람이 잘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합리화하기 시작했죠..

말씀속에 수근대는 자의 결과는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을 미워하고 뒤에서 험담하는 죄를 크게 인지하기는 어려웠죠. 

하지만 속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그런죄가 큰 죄임을 다시 한번 알게 해주셨습니다.

물론 내가 갑자기 미워하던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한다 해도 그 사람의 행동이 변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결론은 내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위해 용서해야 한다는 거겠죠..

우리는 예수님께 죄의 빚을 진 사람들이니까요..내 죄를 값없이 용서해주신 분께서 나에게 죄를 진 자를 용서해 주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셨으니까요..

달라질거 없는 사람들과 달라질거 없는 환경임에도 우리는 나 자신과 싸워가며 좁은길을 걸어가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26편~140편

갈라이아서 1장~3장

 

 

묵상할 말씀구절

시편 138편 3절~5절

 

3 내가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살피고 계시니, 내 모든 행실을 다 알고 계십니다.

4 내가 혀를 놀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주님께서는 내가 하려는 말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5 주님꼐서 나의 앞뒤를 두루 감싸 주시고, 내게 주님의 손을 얹어 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