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7
이번주 주일 설교는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로 설교해주셨습니다.
호화롭게 살던 부자도, 부자의 집앞에서 하루하루 가난하게 버텨가며 살았던 거지 나사로도 죽어 묻히였다.
결국엔 우리의 마지막은 이땅에서 어떻게 살았던지 한곳으로 가게 된다.
부자가 천국가는 길이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는 것보다 힘들다고 한것은 무엇때문일까?
성경에서 말하는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을 말하지 않는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을 말하고 있다.
돈이 많고 적음이 아닌 돈을 사랑하는 것을 경계하여야 한다.
결국엔 하나님 앞의 심판대에 내가 서게 될 것을 기억하며 나아가자.
새벽말씀묵상
시편 46편~55편
고린도전서 9장~11장
묵상할 구절
시편 49편 16절~20절
16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더라도, 그 집의 재산이 늘어나더라도, 너는 스스로 초라해지지 말아라.
17 그도 죽을 때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며, 그이 재산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한다.
18 비록 사람이 이 세상에서 흡족하게 살고 성공하여 칭송을 받는다 하여도,
19 그도 마침내 자기 조상에게로 돌아가고 만다. 영원히 빛이 없는 세상으로 돌아가고 만다.
20 사람이 제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으니, 미련한 짐승과 같다.
고린도전서 9장 27절
27 나는 내 몸을 쳐서 굴복시킵니다. 그것은 내가, 남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서 도리어 나 스스로는 버림을 받는, 가련한
신세가 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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