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6
안녕하세요:)
주일을 잘 보내고 월요일의 시작이네요.
오늘의 아침 설교방송은 임직혁목사님 설교였습니다.
요즘 걱정도 많고 스트레스도 좀 받고 있었는데 오늘의 제목이 저를 탁! 치더군요.
제가 염려하는 모든것들이 결국엔 세상적인 일들임을 정확히 집어주셨습니다.
맞더라고요.. 믿음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가 아닌.. 세상적인 고민들이었습니다.
이 세상은 예수님 발아래에 있다고 말씀 속에 쓰여 있는데 우리는 왜 세상에 속한 자들처럼 그것들로 근심을 하는지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고 하나님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간다면 제게 아무것도 필요 없는 것들인데..
오늘 하루는 이 질문들을 계속 제 자신에게 하며 보내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 내가 제일 소중하게 여기는 게 무엇인지?
오늘의 새벽 말씀묵상
시편 35편~45편
고린도전서 6장~8장
묵상할 말씀 구절
시편 39편 4~5절
4 "주님 알려 주십시오. 내 인생의 끝이 언제입니까? 내가 얼마나 더 살 수 있습니까? 나의 일생이 얼마나 덧없이 지나가는 것인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5 주님께서 나에게 한 뼘 길이밖에 안 되는 날을 주셨으니, 내 일생이 주님 앞에서는 없는 것이나 같습니다. 진실로 모든 것은 헛되고, 인생의 전성기조차도 한낱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셀라)
고린도전서 6장 18절, 20절
18 음행을 피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자기 몸 밖에 있는 것이지만, 음행을 하는 자는 자기 몸에다가 죄를 짓는 것입니다.
20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들인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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