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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척하며 살아가는 나는 죄인인가

by 쑥쑥89 2022. 10. 10.

2022.10.10 새벽 말씀묵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체휴일이라 늦게 일어나 말씀을 읽었습니다
요즘 저의 고민은 나는 너무 사랑이 없는 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신데 나에게 사랑이 없다면 내 안에는 예수님이 없는 것일까..
요즘은 제 자신에게 너무 실망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거 같아요
남을 미워하고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내 생각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화가 납니다
그런 제가 스스로 너무 싫어요..
이런 나를 하나님은 사랑하실 수 있을까?
이렇게 나쁜 나를 하나님은 언제까지 참아주실까..
나의 이런 고민 속에서 말씀을 읽어나갔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

시편 141편~150편
갈라디아서 4장~6장


묵상할 말씀 구절


시편 142편 1절~2절
1 나는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부르짖는다. 나는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애원한다.
2 내 억울함을 주님께 호소하고, 내 고통을 주님께 아뢴다. 갈라디아서 5장 6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를 받거나 안 받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 사랑을 통하여 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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