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이 아름답다고 하셨던 하나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근길에 들었던 설교말씀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길튼교회에 채성렬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출근을 했습니다.
솔로몬의 영광도 저 들꽃보다 못하다고 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었을까..
온 천하를 다 가졌던 솔로몬이 그저 들에 핀 꽃보다 못했던 것이 무엇이었을까..
하나님이 아릅답다고 하는 기준을 우리가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은 만드신 그 목적 그대로 쓰이는 모든것들을 아름답다고 말씀해주십니다.
들에 피는 그 들꽃은 그 목적대로 들에 피어 아궁이에 들어갈 수도 있고 동물들의 먹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그 쓰임은 보잘것 없을지라도 그 목적대로 쓰였으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나의 쓰임이 보잘것 없어 보일지라도 하나님이 나를 만드신 그 목적대로 내가 쓰이고 있다면 아름다운 삶일 것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삶을 보며 살아가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대로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벽말씀묵상
시편 116편~125편
고린도후서 12장~13장
묵상할 말씀구절
시편 118편 6~7절
6 주님은 내 편이시므로, 나는 두렵지 않다. 사람이 나에게 무슨 해를 끼칠 수 있으랴?
7 주님께서 내 편이 되셔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망하는 것을 내가 볼 것이다.
시편 119편 36~37절
36 내 마음이 주님의 증거에만 몰두하게 하시고, 내 마음이 탐욕으로 치닫지 않게 해주십시오.
37 내 눈이 헛된 것을 보지 않게 해주시고, 주님의 길을 활기차게 걷게 해주십시오.
고린도후서 12장 9절~10절
9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게 하기 위하여 나는 더욱더 기쁜 마음으로 내 약점들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10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병약함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란을 겪는 것ㅇ르 기뻐합니다. 내가 약할 그 때에, 오히려 내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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