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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읽기3

새벽 말씀 묵상 2022.09.09 안녕하세요. 잠은 자도자도 부족한거 같아요. 주말에 밀린 잠을 많이 잤는데도 새벽에 일어나는 일은 너무 힘드네요. 오늘은 어제의 주일 설교를 기록하고자 합니다. 어제 설교 말씀은 누가복음의 불의한 청지기에 대한 설교였습니다. 이 말씀은 읽을때마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말씀중 하나였는데 어제 조금의 깨달음이 생겨 기록해두기로 했습니다. 말씀속에 나오는 불의한 청지기는 자기 잘못때문에 쫒겨날 위기에 놓여있는 인물입니다. 이 청지기는 이 위기를 자신의 재능으로 탈출하고자 하죠. 주인에게 빚을 지고 있는 사람들을 불러내어 빚문서에 적힌 빚을 탕감해주죠. 그러면 자신에게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인집에서 쫒겨날 때에 자기를 본인들의 집에 데려가 대접해줄 것이라 생각한거죠. 이 청지기.. 2022. 9. 19.
[22.09.14] 새벽 말씀 묵상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모두 화이팅!!! 오늘도 역시 나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며 일어났습니다. 좀 더 잔다고 더 나아지는 것도 없는데 왜그리 일어나기 힘들까요...ㅠㅠ 더 자봐야 어차피 피곤한 아침이다!!! 라는 마음으로 일어났습니다^^ ​ 요즘 말씀을 읽어도 읽는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제대로 묵상도 안하는 상태였는데 이렇게 기록한다고 생각하니 좀더 집중할 수 있는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하루를 남들보다 빨리 시작하면 뭔가 알차게 보낸 느낌...?ㅎㅎㅎㅎ ​ 오늘의 말씀 느혜미야기 1장~10장 로마서 4장~6장 느혜미야기 1장~10장 3:9 그래서 우리는, 한편으로는 우리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경비병을 세워, 밤낮으로 지키게 하였다. 로마서 4장~6장 4:25 예수는 우리의 범죄.. 2022. 9. 16.
[22.09.13] 새벽 말씀 묵상 안녕하세요. 저는 감사하게도 모태신앙인으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당연하게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어릴때는 그저 부모님의 믿음으로 교회에 나갔던것 같도 지금은 부모님의 하나님이 아닌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느꼈던 것은 신앙적 지식이 너무나 없었던 것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위해 쓰는 시간이 너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금적적인것 뿐만 아니라 나의 시간도 드리는 연습을 해야 했습니다. ​ 이것도 습관을 만들어야 겠다 생각하고 말씀을 읽기로 다짐!! 언제 말씀을 읽는게 가장 좋을까? 예수님도 항상 새벽에 기도를 하셨지..새벽에 고요한 첫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가장 좋을 거 같아 새벽으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아침잠뿐만 아니라 그냥 잠이 많은 사람입니다. 근데 뭔가 할 수 있을 거.. 2022.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