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부1 [22.09.17] 말씀 묵상 오늘은 토요일이니 오랜만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 말씀을 읽었습니다. 토요일은 나에게 주는 선물이랄까?ㅎㅎ 저는 주일 교사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동부 교사라서 초등학생 1학년부터 6학년의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반 아이들의 부모님에게 심방 연락을 드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 반은 각자의 사정으로 교회 예배는 참석하지 못하고 줌으로 참여하고 있고 공과공부는 따로 드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심방연락을 드릴 때에 어떤 것들을 나눠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얼굴을 보지 않고 연락만 한다는 것이 때로는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한마디 한마디를 조심스럽게 하게 됩니다. 오늘은 제가 느꼈던 하나님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의 진심을 통하셨는지..많은 공감과 감사함을.. 2022.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