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1 [22.09.15]새벽 말씀 묵상 안녕하세요. 오늘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새벽 기상에 성공했습니다. 저에게는 새벽이지만 남들에게는 새벽이 아닐수도 있어요. 저는 6시에 기상해서 30분동안 출근준비를 하고 말씀 읽을 준비를 합니다. 준비하면서 잠도 깨고 몸도 정돈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준비를 합니다. 시간을 구별해서 드린다는 것이 꾸준히 지키기 어려운 일이고 혼자서 시작한 일이라 누가 나에게 뭐라 할 사람이 없어 지키기 더 어렵더라구요. 그럼에도 하나님께 나의 시간을 드리는 연습을 하고 있음에 참 기뻐요. 어제는 수요예배를 다녀왔는데요. 퇴근후에 예배를 드린다는게 참 힘든일인거 같아요. 밥도 못먹고 가야해서 배고프고 졸립고... 근데 어제의 말씀이 참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니 나누고 싶더라구요. 시편 38편을 읽고 설교해주셨는데 다.. 2022.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