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1 염려가 지나치면 죄가 된다. 2022.09.26 안녕하세요:) 주일을 잘 보내고 월요일의 시작이네요. 오늘의 아침 설교방송은 임직혁목사님 설교였습니다. 요즘 걱정도 많고 스트레스도 좀 받고 있었는데 오늘의 제목이 저를 탁! 치더군요. 제가 염려하는 모든것들이 결국엔 세상적인 일들임을 정확히 집어주셨습니다. 맞더라고요.. 믿음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가 아닌.. 세상적인 고민들이었습니다. 이 세상은 예수님 발아래에 있다고 말씀 속에 쓰여 있는데 우리는 왜 세상에 속한 자들처럼 그것들로 근심을 하는지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고 하나님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간다면 제게 아무것도 필요 없는 것들인데.. 오늘 하루는 이 질문들을 계속 제 자신에게 하며 보내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 내가 제일 소중하.. 2022.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