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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튼교회5

헌신은 함부로 하면 안된다 2022.10.13 새벽말씀묵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길튼교회에 김선교 선교사님의 말씀을 듣게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저의 상황들을 비춰보며 힘든 마음이 들게 하는 말씀이였습니다. 호세아 선지자의 상황들을 알아듣기 쉽게 풀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헌신한다는 것은 나의 한계까지만 하겠다는 것이 아닌 무슨일이든 어떤일이든 그저 순종해야 하는거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나의 한계까지 도달하면 그걸 넘어서는 일은 하나님께서 주실 능력으로 할 수 있게 해주신다는것두요.. 호세아가 고멜과 결혼하고 음란한 자식을 얻으며 살았던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말씀해주셨던 일이었어요. 그래서 호세아는 고멜을 버릴 수 없었어요. 하나님도 우리가 죄인인줄 알면서 우리를 살려주셨으니 우리가 죄인이라고 해서 우리를 버리실 수 없.. 2022. 10. 13.
준비되어 있으면 괜찮은 삶이다 2022.10.12 새벽말씀묵상 오늘은 길튼교회 채성렬목사님 설교를 들었습니다. 항상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시는거 같습니다. 미디어는 어린 아이들부터 시작해 어른들까지도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 속에서 나는 얼마나 구분하여 접하고 있는지 생각해봤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며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하며 구분짓지 않고 마음대로 그런것들을 접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의 어릴때와 지금은 너무나 많이 달라진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세상은 더 자극적이고 더 세상의 부귀를 강조합니다. 그 가운데 나는 다른 삶을 살고 있을까요?...... 별반 다를거 없는 나의 삶인거 같습니다. 언제든 주님께서 부르시면 갈 수 밖에 없는 연약한 나인데 왜 아무 준비없이 살아갈까요.. 하나님을 향해 애통함을 가.. 2022. 10. 12.
2022.10.06 새벽말씀묵상 들꽃이 아름답다고 하셨던 하나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근길에 들었던 설교말씀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길튼교회에 채성렬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출근을 했습니다. 솔로몬의 영광도 저 들꽃보다 못하다고 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었을까.. 온 천하를 다 가졌던 솔로몬이 그저 들에 핀 꽃보다 못했던 것이 무엇이었을까.. 하나님이 아릅답다고 하는 기준을 우리가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은 만드신 그 목적 그대로 쓰이는 모든것들을 아름답다고 말씀해주십니다. 들에 피는 그 들꽃은 그 목적대로 들에 피어 아궁이에 들어갈 수도 있고 동물들의 먹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그 쓰임은 보잘것 없을지라도 그 목적대로 쓰였으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나의 쓰임이 보잘것 없어 보일지라.. 2022. 10. 6.
당신은 거룩한 삶을 살아가나요 세상에 속한 삶을 살아가나요 2022.09.22(목)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말씀묵상하는게 좀 힘든 하루였습니다. 눈은 빨리 떠졌는데 생각들이 너무 많아 말씀묵상하는데 영향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출근길의 설교에 더욱 귀기울이고 달게 느껴졌으니 이 또한 감사할 제목이려나요..ㅎ 오늘 출근길의 설교는 예전 길튼교회 설교인데 임진혁목사님께서 설교하신 유튜브였습니다. 오늘은 거룩함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직장일로 너무 스트레스 받을일이 있어 수요예배에 가서도 그 생각에 빠져 제대로 말씀도 안들리더라구요. 사람간의 스트레스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 그런 저에게 하나님은 수요말씀에서 서로 사랑하라는 주제의 설교를 들려주셨습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참..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님께 "나는 약하고 어리석은 자이니 나는 그사람을 사랑할 수.. 2022.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