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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1독하기20

얼마나 사랑해야 하나님을 더 닮아갈 수 있을까 2022.09.23(금)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네요. 이번 한 주의 마무리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설교는 임진혁목사님의 설교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을 나도 모르게 닮아가기도 하고 내가 따라 하기도 하면서 비슷해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나를 볼때에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인가? 고민해보게 되는 질문이었습니다..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닮아있을까.. 나를 보고 하나님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면 어쩌지.. 오늘도 말씀을 읽고 설교를 들으며 나의 행동을 더욱 조심하고 하나님 닮아가기를 힘쓰며 하루하루를 살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오늘의 새벽 말씀묵상 시편 26편~35편 고린도전서 3장~5장 묵상할 말씀 구절 시편 31편 15~16절 15 내 앞날.. 2022. 9. 23.
기도할 때를 잘 분간해야 한다. 2022.09.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가을의 맛을 본거 같아요. 날이 많이 추워졌더라구요. 오늘은 김성준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은 기도의 때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기도를 해야할때 하나님께 더욱 집중해야할 때가 분명히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또한 지나온 날을 생각해 볼때에 그럴때가 분명 있었습니다. 그 때 더욱 기도하고 준비했었어야 했는데..그때 하나님께 물어보고 결정했었어야 했는데.. 우리의 지나간 시간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욱 애타게 찾고계실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요즘 기도에 대한 말씀들을 많이 들리게 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지금이 저에게는 기도의 자리로 이끌고 계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내가 가까이 나오기를 원하고 계.. 2022. 9. 21.
나는 기도의 응답을 얼마나 받고 있을까 2022.09.20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이 쌀쌀해져서 제법 가을 날씨같더라구요. 오늘은 버스로 출근하면서 말씀을 들으며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말씀을 찾아들었던 분이 박보영 목사님입니다. 유명하신 목사님이라서 아시는 분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전에는 주일에 듣는 설교가 일주일중에 듣는 유일한 설교였습니다. 그러니 주일에 은혜를 못받으면 그 한주는 은혜없는 한주가 되는거였죠. 그러다 엄마의 추천으로 박보영 목사님 설교를 듣는데 처음으로 설교가 재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침 출근길엔 설교를 들으며 졸기도 하고 은혜를 받기도 하면서 말씀듣는 습관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박보영 목사님 설교를 들으니 자연스럽게 제자 목사님들의 설교도 찾아 듣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길튼 교회 설교도 .. 2022. 9. 20.
[22.09.17] 말씀 묵상 오늘은 토요일이니 오랜만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 말씀을 읽었습니다. 토요일은 나에게 주는 선물이랄까?ㅎㅎ 저는 주일 교사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동부 교사라서 초등학생 1학년부터 6학년의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반 아이들의 부모님에게 심방 연락을 드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 반은 각자의 사정으로 교회 예배는 참석하지 못하고 줌으로 참여하고 있고 공과공부는 따로 드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심방연락을 드릴 때에 어떤 것들을 나눠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얼굴을 보지 않고 연락만 한다는 것이 때로는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한마디 한마디를 조심스럽게 하게 됩니다. 오늘은 제가 느꼈던 하나님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의 진심을 통하셨는지..많은 공감과 감사함을.. 2022. 9. 17.